[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8월 20일(월) Zepp Tokyo에서 HOTOSHOT 멤버 노태현이 자신의 첫 솔로 팬미팅 "노태현 1st FANMEETING IN JAPAN"을 개최했다.

노태현은 2014년 한국 데뷔, 2016년에 일본 데뷔한 6인조 보이 그룹 HOTOSHOT의 멤버로 활동 중 2017년 봄, 한국은 물론, 일본, 아시아에서 큰 화제가 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PRODUCE 101시즌 2"에 출연. 프로그램 종반에 아깝게 탈락한 멤버 중 팬들의 뜨거운 마음으로 탄생한 그룹 JBJ의 리더로서 2017년 10월부터 2018년 4월까지 7개월간 활동 후 첫 솔로 활동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댄스. 춤에 관한한 노태현이다"라고 불릴 만큼 춤의 실력자인 그는 총 3파트로 나누어 메들리로 피로하는 코너에서 수준 높은 댄스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공연장에 달려온 팬들로부터 1곡마다 큰 환성과 갈채를 받았다. 또한 일본 팬들을 위한 배려로 일본의 명 발라드곡 "Rainy Blue"를 피로.  느긋하고 달콤한 부드러운 노랫 소리에 Zepp Tokyo에 모인 많은 팬들이 매료되었다.

팬들에게 선물도 준비한 퀴즈 코너까지 거의 일본어로 토크에 임한 노태현은 더 진화한 일본어 능력도 일본 팬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 이벤트 공식 사이트

http://k-fan.official-fan.com/rohtaehyun_1st_fanmjapan/

©田中真二 (타나카 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