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방과후 프린세스의 오다기리 나나, 야마구치 미란, 키즈키 사오리가 10월 10일 발매 뉴싱글 "카구야에 소원을"에 관련된 활동이 끝나는 대로, 그룹을 졸업한다.

3명의 졸업은  8월 20일에 도쿄 AKIBA 1호점에서 열린 "카구야에 소원을"의 발매 기념 행사에서 발표됐다. 

리더인 오다기리는 "내 안에서 『 자신이 있는 방과후 프린세스 』는 이미 계단을 오르다가 지친 것인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이 싹터 왔습니다. 아직 끝나기 싫은 마음과 갈등이 시작되면서도 날마다 그 마음은 조금씩 커지면서 나는 방과후 프린세스로서 할 일을 하지 않은 것이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라고 설명. 그녀의 졸업 후 새 리더로는 세키네 사사라가 취임한다. 

오다기리, 야마구치, 키즈키로서는 10월 8일에 도쿄 Zepp DiverCity TOKYO에서 열리는 "방과루 프린세스 LIVE 2018 Princess Destiny~Moon Light Serenade"가 마지막 단독 라이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