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인기 성우 사이토 슈카의 1st 사진집"맨발."(토쿄 뉴스 통신사)이 자신의 생일인 8월 16일(목)에 발매되어 이를 기념한 사인회가 8월 18일(토)에 도내에서 열렸다. 

"러브 라이브! 선샤인!" 와타나베 아키라 역으로 성우 데뷔를 차지하며 단숨에 인기 성우가 된 사이토 슈카의 모든 것이 담긴 1st 사진집. 촬영지는 처음 방문했다는 오키나와. 외딴 섬을 무대로 다양한 표정의 그녀의 매력이 가득하다. 또 최초의 의상, 최초의 롱 헤어 모습, 처음 도전한 화장 등, 사이토 슈카 본인에게도 처음 투성이며 완전 보관판 1권이다. 

이 날, 사이토는 첫 사진집 발매 회견임에도 불구하고 만면에 미소로 "잘 부탁 드립니다!"라고 활발하게 등장. 전부터 "큰 꿈의 하나"라고 말하던 솔로 사진집에 대해서, "저의 표정이 가득 담긴 한권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처음인 화보 촬영에 대해서 묻자 "정말 부드럽게 하고 있었다"라면서 촬영 중의 해프닝으로서는 "네일을 매번 (의상마다) 바꾸었는데, 촬영이 끝났을 때 손가락을 보니 한손에는 네일을 하지 않았더라구요!"라고 소개.

처음 방문한 오키나와에 대해서는 "맑은 이미지가 있었다"라면서 촬영 첫날에는 공교롭게도 비가 와서 아쉽기도 했다고.

특히 마음에 드는 컷을 묻자 "흰 원피스를 입고 있는 사진"이라면서 "이런 표정이 있어요"라고 자기 자신도 깜짝 놀랐다고 고백. 수영복 차림의 사진도 있지만 "특히 부끄러움 같은 건 없고 개인적으로 수영복을 입고 바다에 놀러 갔다는 느낌이었다"라며 "첫 수영복이었지만 주저 없이 촬영을 즐겼습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친분이 깊은 NGT48 오기노 유카로 부터는 "너무 멋진 한권이다."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흐뭇해 하기도.

기자 회견 중에는 서프라이즈 생일 축하 케이크가 등장하자 너무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으며, 행사에서는 사진집 구입자를 대상으로 한 사인회를 개최했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이 사진집을 찍은 것은 21세로 21년간의 생각이 이 사진집에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진집을 보면 저를 다 알것이라고 생각하니까, 꼭 봐주었으면 좋겠어요!"라며 만면의 미소로 마지막까지 PR하는 모습.

[Photo(C)東京ニュース通信社]

[상품 정보]

사이토 슈카 1st 사진집 "맨발."

● 발매일: 8월 16일(목) ※일부, 발매일이 다른 지역이 있습니다.

● 희망 가격: 본체 2,500엔+세금 

● 발매처: 주식 회사 토쿄 뉴스 통신사

*전국 서점, 인터넷 서점 외, 폐사 TOKYO NEWS magazine&mook(http://zasshi.tv/)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