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모닝구 무스메.'18"의 서브 리더 이이쿠보 하루나(23)가 올 가을 그룹과 헬로!프로젝트를 졸업한다고 17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발표했다. 

공식 발표에서는 "경험한 것 배운 것을 바탕으로 개인으로서 도전하고 싶다"라며 본인과 상의한 결과 그룹 졸업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설명. "졸업 후에도 솔로로 연예 활동을 계속하겠다는 『 이이쿠보 하루나 』의 새로운 도전을 계속 지원합니다"라며 향후 지원을 약속했다. "모닝구 무스메."로서의 활동은 가을 콘서트 투어까지 된다.

이이쿠보도 코멘트를 발표. "모닝구 무스메는 저에게 이 세계의 무한의 가능성과 희망, 사랑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유한하다는 것도.제내가 지금 가장 도전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그렇게 생각한 때에 도전하고 싶은 것이 많았습니다. 저는 올해 24살입니다. 저 자신의 도전하고 싶은 일을 이루기 위해서, 이 시점에서 솔로가 되어 더 많은 것에 도전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생각을 고백.

"나머지 시간, 멤버, 팬들과의 시간을 더 소중히 여기고 『 모닝구 무스메 』라는 추억의 앨범을 늘리고 싶습니다"라며 코멘트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