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AKB48 겸 NGT48의 카시와기 유키(27)가 12일 몸살 때문에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자쟈바쟈" 극장판 발매 기념 대악수회 제3부 제4부 (정오~오후 3시) 제6부 제7부(오후 4시 반~8시) 단독 스페셜 스테이지(오후 3시 10분)를 중단했다.

카시와기는 트위터에서 "기대하고 계셨던 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 오늘 특별히 오셨던 분이나  멀리서 들려주신 분~ 쉬고 들려주신 분 등을 생각하면 정말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라고 사죄. "오늘은 푹 쉬고 또 여러분을 만나도록 빨리 몸 상태를 조절하겠습니다."라고 했다.

또 HKT48의 미야와키 사쿠라(20)도 컨디션 불량 때문에 악수회 제3부 제7부, 스페셜 스테이지를 중단했다. 미야와키는 전날 11일에도 몸살 때문에 악수회 제6부 제7부를 중단했다.

한편 HKT48의 사시하라 리노(25)도 컨디션 불량 때문에 10일에 악수회 제5부, 스페셜 스테이지, 11일에 악수회 제2부~ 제6부, 스페셜 스테이지를 중단했다.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