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9월 5일에 사립 에비스 중학의 카시와기 히나타의 2nd 솔로 사진집(제목 미정)이 나온다.

전부터 "19세에서 2nd 사진집을 내고 싶다"라고 말하고 있던 카시와기로서는 2015년 7월 발매했던 "양지 날씨" 이후 약 3년 2개월 만에, 염원의 2번째 사진집이 되는 작품.

촬영은 오키나와현 이시가키 섬과 다케토미섬에서 진행되었으며, 카시와기의 반짝 반짝 미소와 느긋하고 건강한 모습 등 "19세 히나타의 현재"를 포착한 작품으로 완성됐다.

사진집에는 카시와기의 롱 인터뷰와 어린 시절의 사진도 게재. 카시와기는 본작에 대해서 "책에서 섬의 멋스러움이 전달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0대 마지막 저를 눈에 새겨 주세요!"라고 코멘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