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8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었던 "TOKYO IDOL FESTIVAL 2018"의 마지막 날인 5일 텔레비젼 아사히 계열 "라스트 아이돌"(매주 토요일 심야 0시 10분~※일부 지역 제외)에서 탄생한 아이돌 그룹 '라스트 아이돌'이 출연했다. 

메인 무대인 Zepp DiverCity(Tokyo) "HOT STAGE"에 멤버 22명이 "라스트 아이돌 패미리"라는 이름으로 등장.

개막은 LaLuce가 등장하며 데뷔곡 "밴드 왜건". 그 뒤 Good Tears, 슈크림 로키츠, Someday Somewheree, Love Cocchi의 순으로 각 보조 유닛이 프로듀서 배틀 제2편의 곡을 퍼포먼스.

2nd 싱글 타이틀 곡인 슈크림 휴스턴 로키츠의 "너의 Achoo!"에서는 곡 중의 재채기 부분에서 행사장 전체가 "아니. 당신"을 일제히 외치며 혼연일체가 되었다.

각 유닛이 곡 소개를 한 뒤에는 22명 전원이 3rd 싱글 "좋아 좋아 어쩔 수 없어"을 공연하면서 박력넘치는 퍼포먼스에 관객들의 대환호.

그리고 마지막은 라이브 라스트의 인기곡 "라스아이". "오늘은 최고의 열기에 감사드립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TIF 첫 출연 라스트 아이돌 패밀리의 무대는 막을 내렸다.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