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GENERATIONS from EXILE TRIBE가 18일 방송된 한국의 가요 프로그램 "SHOW CHAMPION"(MBC MUSIC/매주 수요일 19:00~)에 일본의 아티스트로서 첫 출연하여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GENERATIONS는 프로그램 중반 이 프로그램 MC이자 코미디언 탤런트 김신영이 "정말 특별한 분들이 왔어요!"로 소개되면서 생방송 스튜디오에 등장.

멤버들은 각각 한국어로 인사하고 한국 첫 스테이지의 감상에 대하여 코모리 하야토는 "너무 긴장하고 있지만 일본의 엔터테인먼트를 전달할 수 있도록, 그리고 한국의 여러분께 응원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코멘트했다.

한국 출연 그룹들의 퍼포먼스 감상 소감에 대하여 시라하마 아란은 "라이브로 보는 것은 처음이었지만, 여러가지 그룹의 형태가 있고 공부가 되었습니다"라고 웃는 얼굴로 회답.

사노 레오는 퍼포먼스의 볼거리에 대해서 해외의 안무가가 만든 댄스, 각각의 연기자들의 퍼포먼스에 주목하라고 해설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한국에서도 많이 활동해 나가셔야죠?"라는 질문을 받고, 카타요세 료타는 "또 『 SHOW CHAMPION』에 나오도록 하겠습니다!"고 밝혀 스튜디오의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하였다.

GENERATIONS의 순서로 7명은 "ALRIGHT! ALRIGHT!"에서 뜨거운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연기자들 한명씩의 솔로 브레이크 댄스를 보였다가, "BIG CITY RODEO""Y.M.C.A."를 메들리로 선 보였다. 정력적인 퍼포먼스로 열광의 도가니, 생방송 스튜디오에서는 환성이 울렸다.

이날은 걸그룹 TWICE도 출연했으며 신곡 "Dance The Night Away"에서 금주의 1위에 오른 가운데 프로그램 마지막에서는 GENERATIONS도 같은 무대에 올라 미소를 보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