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텔레비전 아사히 계열에서 13일에 생중계된 "프로 야구 마이 내비 올스타 제1전" (오후 7.00)의 평균 시청률이 11.6% (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이었던 사실이 17일 알려졌다.

지난해 제1전의 평균 시청률은 10.3%로 1.3%포인트 상승했으며, 순간 최고는 오후 7시 51분 츠츠가 홈런을 날린 장면과 오후 8시 52분 데스파이네이가 결승 적시타를 날린 장면의 14.0%였다.

주니치의 마쓰자카가 월드 선발로 등판. 12년 만의 월드 출전에 시청자의 이목이 모였지만 1이닝 동안 4안타 5실점으로 아쉬움 속에 강판됐다.

14일 "제2전"( 동일 국계, 호후 6.30) 평균 시청률은 9.8%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