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케야키자카 46 히라테 유리나의 첫 주연 영화 "히비키-HIBIKI-" 예고 영상 및 메인 비주얼이 공개됐다.

"히비키-HIBIKI-"는 "만화 대상 2017"에서 대상을 수상한 야나기모토 미츠하루의 만화 "음~소설가가 되는 방법~"을 지난해 대히트한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다"의 츠키카와 쇼오 감독이 실사화한 작품. 히라테가 압도적인 문학적 재능을 가진 15살 여고생 소설가 아쿠이 히비키를 맡았다.

이번 공개가 된 예고 영상에서 히라테는 자신의 신념을 절대 굽히지 않고 어른들이나 세상의 구부러진 룰, 상식을 깨부수는 울림을 열연하는 모습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예고편과 메인 비주얼의 공개에 맞추어 요시다 에이사쿠와 키타무라 유키야 출연도 발표되었으며 그외에도 이타가키 미즈키(M.LK)와 키타가와 케이코, 오구리 슌과 같은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이 영화는 9월 14일 전국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