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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리포트] '갈릴레오', 정글보다 혹독한 7일간 생존...김병만X하지원의 '화성 남매' 케미 기대해

[라이브엔 이세라 기자] 국내 최초 화성탐사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병만, 하지원, 2PM 닉쿤, 구구단 세정, 이영준 PD가 참석했다.

12일 오후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는 국내에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MDRS에서 ‘화성 인간 탐사’에 도전하는 블록버스터 SF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화성과 똑같은 환경으로 만들어진 미국 유타 주에 있는 MDRS에서 진행되는 '화상 탐사 프로젝트'로, 전세계 우주 과학자들에게 과학적 실험을 목적으로만 허용되는 곳이다. 단 한번도 공개되지 않은 MDRS 인만큼 이 곳에서 펼쳐지는 화상 탐사 프로젝트에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는 최근 과학사에서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화성'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으로 '인터스텔라', '그래비티', '마션' 등 우주와 인간의 생존에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화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국내 최초로 픽션이 아닌 팩트를 기반으로 한 블록버스터 SF 리얼리티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MDRS를 조정하는 자 '김병만',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애정이 많은 배우 '하지원', 능숙한 영어실력에 상대방의 감정까지 배려하는 '닉쿤', 밝은 에너지와 긍정의 기운을 뿜어내는 비타민 막내 '김세정'까지 '갈릴레오' 크루의 환상적인 케미와 활약에 더욱 관심이 더해진다.

Q. 정글과 화성 중 더 난이도가 높은 곳은?

김병만

김병만 ''정글은 못 먹지만 숨을 쉴 수 있다. 화성은 먹을 수 있는데 숨도 잘 쉬지 못하고 먹어도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다큐 속 우주인의 모습을 보면 60일을 누워서 지내기도 하고 운동도 누워서 하는 것을 봤다. 저는 화성을 가라고 하면 안 갈 거 같다. 솔직히 화성은 상상만으로도 무섭고 두렵다. 정글은 한 달이라도 살 수 있을 거 같다.''

Q. 드라마와 영화가 아닌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 한 이유는?

하지원

하지원 ''영화나 드라마가 아닌 예능 제작보고회는 처음이다. 생각보다 많이 떨린다. 어릴 적부터 우주를 좋아하고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항상 언젠간 우주에 가기를 꿈꿨다. MDRS라는 기지도 너무 궁금했고 호기심도 많고 도전을 좋아하다 보니까 그곳에서 배우가 아닌 우주인처럼 실제로 생활해 보고 싶었다. 저처럼 우주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접 체험을 해드리고 싶어서 출연을 결정하게 되었다.''

Q. 프로그램 촬영 중 눈물을 흘린 이유는?

구구단 세정

구구단 세정 ''MDRS 공간에 있다 보니 가장 많이 질문을 하게 되는 게 나에 대한 질문이었다. '나는 지금 어떤 상황이지?', '내가 왜 이런 감정이지?' 계속 이렇게 질문을 하게 됐다. 평소에 제가 제 자신을 잘 돌아보지 않는 편인데 누군가에게 의지할 곳이 있고 기댈 곳이 있었기 때문에 편하게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래서 저 자신을 편하게 내려놓고 생활하다 보니까 눈물도 많이 났던 거 같다.''

Q. 화성에 간다면 가지고 가고 싶은 세 가지는?

2PM 닉쿤

2PM 닉쿤 ''우선 먼저 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 기구과 우울한 심리를 안정 시켜주는 음악이 꼭 필요할 거 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탕이나 젤리, 초콜릿을 챙길 거 같다. 화성 기지에 생활하다 보니 단 것이 많이 당겼다.''

한편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는 오는 15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된다.

이세라 기자  webmaster@live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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