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사다 마사시가 7월 7일에 카나가와· 라조나 카와사키 프라자-파인 광장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사다 마사시 새 앨범 『 Reborn~갓 태어난 사다 마사시~』 발매 기념 칠석 스페셜 토크 & 라이브"를 개최했다.

이날 사다는 치바·마쿠하리에서 방송된 니폰 테레비계 "THE MUSIC DAY 하고 싶은 노래"의 오후 2시대에 생방송 출연한 후에 곧장 카와사키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대이동을 감행했다.

이벤트 시작 전부터 많은 팬들로 북새통을 보이는 가운데 오후 5시 스테이지에 사다 본인이 등장.

처음 가지는 발매 행사에 대해서 묻자 "캠페인도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여 준다면 다행이다!"라면서 "45년 돌이켜보면 그 중 아마 40년은 빚을 갚는 날들이니까. 길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덕택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굉장히 여유롭게 온 느낌."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사다 마사시를 아는 분도 모르는 분도 이 안에는 많이 있다고 생각되니까 이 곡을 모두 대합창 하겠습니다! 함께 어서!"라고 하면서 "북쪽의 나라부터 먼 땅까지~"(1982년 발매)를 선보였다. 사다가 바이올린의 줄을 좌우로 흔들자 회장의 손님들도 좌우로 손을 흔들며 대합창이 일어났다.

그 뒤 7월 4일 발표한 앨범에 대해서 "45집 앨범입니다, 참 45장을 잘도 냈네요. Reborn, 그런 마음 하나로 생각 하나로, 또 다음 한 걸음 새로운 발걸음이 될께요"라고 마무리하면서 "(새)앨범 속에서 이 시기에 딱 맞는 곡을 전달합니다"라고 코멘트하며 뉴 앨범에서 "그날 그날을 지냄"(카나카나)을 선보이면서 약 30분의 토크 & 라이브는 종료가 되었다.

그 후 CD 구매자를 대상으로 열린 하이 터치회에는 많은 팬이 줄을 서자, 사다도 팬과의 교류를 즐기는 모습을 보이면서 발매 행사는 큰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