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EXILE AKIRA가 자서전 "THE FOOL 바보의 영혼"을 8월 하순에 발매한다.

그의 첫 단행본이 되는 이 책은 출생지에서 어린 시절의 에피소드, 가족과 청년기에서 동료와의 추억, 학생 시절의 축구부에서 좌절, 생사를 헤맨 일, EXILE 가입 과정 등 그동안 밝혀지지 않은 과거의 에피소드 다수를 게재. 그 무엇도 없던 시절 AKIRA의 갈등과 초조, 질투 등 생생한 생각도 엮고 있다. 더욱 서적에는 폴란드인 사진가 마치에이 쿠차가 촬영한 사진을 30점 이상 수록.

자신의 단행본을 간행하는 것에 대해서 AKIRA는 "그동안 밝히지 않은 저 자신의 모든 것을 세상에 드러냄으로써 한번 자신 속에서 좋은 의미를 구분하고 넥스트 스테이지로 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분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