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아에라 편집부가 7월 6일 16강에 오른 결승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세계 랭킹 3위 벨기에에 석패한 일본 대표팀의 활약상을 전하는 아에라 증간 "러시아 W배 사무라이 블루의 기적"을 긴급 발매한다.

권두에는 스포츠 라이터 카네코 타츠히토가 "『 로스토프의 비극 』이 사무라이를 강하게 한다"를 특별 기고. 아사히 신문 그룹 취재망을 살린 전 27 페이지의 화보에서는 콜롬비아전에서 득점하는 일본 대표에 탄력을 붙인 가가와 신지, 오오사코 유우야 세네갈전에서 약동한 이누이 타카시, 혼다 게이스케, 벨기에 골을 과감하게 공격한 하라구치 겐키 공수에 활약했던 시바사키 가쿠, 나가토모 유우토 등 선수 개개인에 초점을 맞추며 예선부터 결승 토너먼트까지 전 4경기의 명장면을 망라하고 있다

스포츠 라이터 쿠리하라 마사오의 "혼다 게이스케 『 결과 지상 주의는 안된다』 발언의 진의 "축구 언론인 로크 카와 토오루 "지배+결투 발견한 일본식 세계를 놀라게 한 니시노류"등 현지로부터의 리포트도 많이 담고있다.

지금까지 AERA의 표지를 장식한 혼다, 카가와, 하세베 마코토, 무토 요시노리의 사진도 다시 게재. 일본 대표가 처음 월드컵 본선에 출전한 1998년 프랑스 대회부터 2014년 브라질 대회까지의 궤적을 아사히 신문의 기사를 통하여 돌아보고 브라질 대회 후 일본 대표 경기 데이터, 러시아 컵 일본 대표 전 23선수 명부도 수록하고 있다.

아에라 증간 "러시아 W배 사무라이 블루의 기적"

발매일: 2018년 7월 6일

정가: 880엔(세금 포함)

A4변형/84 페이지 총천연색

https://www.amazon.co.jp/dp/B07DXS2N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