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아이돌 그룹 AKB48 타카하시 쥬리(20)의 1st 사진집 (7월 24일 발매 타이틀 미정/고단샤)의 선행 컷이 29일 발매된 사진 주간지 『 FRIDAY』에 선행 공개되면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지면에서는 처음 도전한 란제리 컷을 게재. 해맑은 흰 살결과 그룹 굴지의 그라비아 멤버로서 평판이 높은 몸매, 그리고 아름다운 히프 라인까지 드러내자 SNS에서는 "아카리 나이스 바디 정말"" 떨렸다"등의 감상이 올라오고 있다. 

27일 심야에 방송된 『 AKB48의 철야 닛폰 』에서도 요코야마 유이, 미야와키 사쿠라, 오카다 나나 등이 방송 중에 시작 전 컷을 한발 먼저 체크. 요코야마가 "아이돌을 그만둘 사람이 할 정도의 과감한 사진도", 미야와키도 "영화의 한 장면 같다"등 놀라움의 목소리를 높였다. 

본 작품의 촬영은 대만의 타이베이, 가오슝, 타이난의 3개 도시에서 열리고 어딘가 그리운 대만의 거리 풍경에 녹아들어 본인도 "아이돌 자신의 모습이 없어요"라고 놀랄 만큼 한 여자로서의 매력을 개방. 지면에는 촬영의 추억과 AKB48 중심 멤버로 속내를 자세히 드러낸 롱 인터뷰도 수록하고 있다. 

본작 공식 트위터(@juri_1st_0724]도 시작하여 오프 샷이나 동영상 등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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