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노기자카 46 사이토 아스카(19)의 퍼스트 사진집 "해조음"(겐토샤)이 5000부 중판이 결정되어 누계 발행 부수가 18만부가 되었다고 25일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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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에 발매. 초판은 7만부로 시작되어 발매 전부터 예약이 쇄도. 지난해 7월부터는 12개월 연속 중판하며 이번에 16번째가 되었다. 누계 발행 부수 18만부는 모두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노기자카 46 멤버들의 사진집들 중에서도 퍼스트 사진집으로서 최다이다.

롱 히트 소식을 들은 사이토는 "출시 이후 지금도 이 책을 선택해 주시는 분이 있다는 게 무척 기쁩니다"고 기뻐하며 "일이라는 것을 잊을 정도 촬영이 즐거웠고, 멋진 형태로 만들어 주신 출판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이 책을 사랑하고 있는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감사했다.

사진집 촬영은 2016년 10월 중순. 홋카이도 아사히카와, 노보리베츠 등을 방문한 뒤 오키나와 이시가키 섬에서도 촬영했다. 특히 첫 비키니 차림에도 도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