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일본 최대 4채널의 스포츠 방송 주식 회사 제이 스포츠 (이하 "J SPORTS")가 도요타가 비원의 첫 우승을 이룬 FIA 세계 내구 선수권 제2전 "르망 24시간 레이스" 재방송을 6월 21일부터 방송한다. PC, 스마트 폰, 태블릿으로 선사하는 "J SPORTS 온 디멘드"에서도 예선과 결승 전의 웜업 주행까지 남김 없이 레이스의 흥분을 전달하고 있다.

또 6월 24일에는 레이스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그리고 8월 5일에는 레이스에 출전한 선수들이 르망의 이면을 이야기하는 "2018 르망 24시간 레이스의 막후"도 방송한다. 

아울러 24시간 레이스의 흥분은 7월도 계속된다.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벨기에의 스파 흐랑콜샤은 서킷에서 열리는 세계 3대 내구 레이스의 하나 "스파 흐랑콜샤은 24시간 레이스"의 방송/전송이 결정되었다. 결승을 시작으로 골의 2파트로 나눠 7시간 이상 생중계, J SPORTS 온 디멘드에서는 완전 LIVE 전송한다. 이것으로 J SPORTS 온 디멘드는 세계 3대 내구 레이스(데이토나 24시간 레이스, 르망 24시간 레이스, 스파 흐랑콜샤은 24시간 레이스) 전체 레이스의 완전 LIVE 전송을 지난해에 이어 계속 실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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