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6월 17일 쇼트 쇼트 필름 페스티벌, 아시아(SSFF&ASIA) 2018 어워드 행사가 도쿄 메이지 신궁 신궁 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SSFF&ASIA. 행사 시작 전에는, 레드 카페트에 대표 벳쇼 테츠야를 비롯하여 페스티벌 앰배서더인 LiLiCo, 프레젠터인 모리 사키, 심사위원 치바 신이치, 모토카리야 유이카, 미이케 다카시, 히구치 신지, 특별 상영 작품 "먼 시간, 달빛"이 상영된 일본 악기 밴드가 등장했다.

아시아 인터내셔널 부문 우수상 (도쿄도지사 상) "카통프루의 마지막 날"의 메가폰을 잡았던 싱가포르 작가 이 웨이차이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다, 지금 두근 두근거립니다"라며 심경을 밝힌 뒤 작품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였고 일본 부문 우수상(도쿄도지사상) "THE ANCESTOR"를 만든 오하라 다치히타루는 "다음 작품의 격려가 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랑프리인 조지 루카스 어워드를 획득한 것은 "카통프루의 마지막 날". 대환성에 속에 스테이지에 오른 이 웨이차이는 우승 컵을 들고 "이 기쁨을 모두와 나누고 싶어요. 꿈이 현실로 된 것 같아요. 영화의 힘을 믿어 준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라면서 때때로 말이 메이며 만감의 생각을 말했다.

SSFF&ASIA 2018은 6월 24일까지 도쿄의 8개 회의장에서 개최. 세계 130개 이상의 나라와 지역에서 모인 1만개 이상의 작품에서 추려진 250편이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