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극장판 포켓 몬스터들의 이야기"의 주제가가 포르노그라피티의 곡 "브레스"로 결정되었다.

본작은 "바람 축제"의 마지막 날 전설의 포켓몬 루기아가 나타나 은혜의 바람을 가져온다는 전설이 남은 거리 푸 라시티 현을 무대로 사토시와 피카츄의 모험을 그린 이야기.

마츠모토 리카, 오오타니 이쿠에등의 단골 캐스트 외, 아시다 마나, 카와에이 리나, 하마다 가쿠, 오오쿠라 코오지, 노자와 마사코, 나카가와 쇼코, 야마데라 고이치가 게스트 성우로서 참가한다.

포르노 그라피티의 오카노 아키히토는 "이 영화를 보는 여러분은 틀림없이 유쾌하 내일로 향하는 힘이 솟는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미풍이라도 여러분의 마음을 뒷받침할 수 있는 곡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라며 노래에 담은 마음가짐을 말했다. 그리고 신도 하루이치는 "인간도 포켓몬들의 "진화"처럼 극적으로 형상과 모양을 바꾸면 되는데 그것은 불가능하니 지금의 자신을 격려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식의 상황을 곡으로 표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코멘트했다.

또한 이 음악의 일부는 YouTube에서 공개된 프로모션 영상에서 들을 수 있다.

"극장판 포켓 몬스터들의 이야기"는 7월 13일부터 일본 전국에서 로드 쇼. 본작에서는 유야마 쿠니히코가 애니메이션 슈퍼바이저로 참석, 극장판 제20편 "극장판 포켓 몬스터 너로 정했다!"에 감독으로 참여한 야지마 테츠오가 감독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