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트와이스가 일본의 여성 패션 잡지 "CanCam" 7월호에서 표지와 특집 페이지가 다른 전국판과 간사이판 2권에 등장. 특히 한정판인 간사이판이 매진 속출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CanCam」 간사이 한정판

지금까지도 이미 일본에서 다양한 쾌거를 이룩한 TWICE는 5월 16일 발매된 3rd 싱글 『 Wake Me Up』이 오리콘 첫 등장 1위를 기록. 현재 50만장을 돌파하며 일본 1st 싱글 『 One More Time』부터 3작품 연속 1위 및 첫주 20만장 이상을 달성. 해외 아티스트의 "1st 싱글 3작품 연속 첫주 매상 20만장 돌파"란 첫 기록을 세웠다. 올해 2월에는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5관왕. 지난해 말 NHK 홍백가합전의 출전도 화제가 됐다.

「CanCam」 전국판

바로 이런 기세가 그치지 않는 가운데 이번 "CanCam" 특별호는 멤버 9명 중 일본인 멤버들인 모모, 사나, 미나 3명이 모두 간사이 출신이어서 간사이판 발간이 결정되었다.

팬들 사이에서는 간사이판과 전국판 "2권 모두 산다"는 경우가 많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