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도쿄 아키하바라의 AKB48 극장에서 무라야마 팀 4 『 손을 잡으면서 』 첫날 공연이 펼쳐지며 16명이 출연. 5일에는 게네 프로 (프레스 리허설)와 기자회견이 있었다.

팀 4는 13회로 극장 공연 출연 횟수가 4년 연속 1위인 "극장의 여신" 무라야마 유이리가 캡틴을 맡아 SKE48 팀 S의 오리지널 공연 『 손을 잡으면서 』를 리바이벌. 이 공연은 그동안 HKT48등에서도 사용되며 AKB48 극장에서는 미네기시 미나미가 캡틴을 하던 미네기시 팀 4(2013년~2014년) 이후 처음이다.

공연 마지막에 무라야마는 "저는 이 팀을 정말 좋은 팀으로 만들고 싶고 좋은 팀이라 생각합니다. 첫날 공연 이후에도 꾸준히 개선해서 팀 4의 추천을 늘리고 싶어요. 우선은 이 극장에서 마음이 전해지도록 퍼포먼스하고 싶습니다"라고 강한 결의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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