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최신 앨범 『 The Book Of Souls』을 앞세웠던 월드 투어가 대성공을 거둔 이래로 올 여름 『 The Legacy Of The Beast』로 대규모 유럽 투어 중인 Heavy Metal의 화신, 아이언 메이든이 약 30년(1982-1993/1999-현재)에 걸친, 보컬리스트인 브루스 디킨슨의 다큐멘터리 필름 『 브루스 디킨슨 사라예보의 외침 』이 일본에서 6월 9일(토)~도쿄:시네마트 신주쿠, 6월 15일(금) 오사카:시네마트 신사이바시에서, 1주간 한정으로 특별 상영된다. (공식 사이트| http://www.110107.com/110107eiga/)

다큐멘터리는 24년 전 브루스가 Iron Maiden을 탈퇴한 뒤인 1994년. 당시 전시하의 헤르체고비나 연방의 수도 사라예보에서 자신의 밴드를 거느리고 라이브를 감행하고 그 상황을 촬영했다. 브루스의 인터뷰는 물론 당시 치열한 내전중인 사라예보에서 라이브를 실시하기 위해서 분주한 스태프의 증언과 당시의 영상을 섞어, 왜 그런 상황에서 브루스는 왜 사라예보에 나선 것일까?

본 다큐멘터리는 사라예보 영화제에서 관객상, 인권상 특별 심사 위원상을 수상하는 등 여러 영화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아이언 메이든의  프런트 맨인 브루스 디킨슨이 한 인간으로서 사라예보에서 본 진실을 이야기한다. 

Iron Maiden 공식 사이트:

https://ironmaiden.com/news/article/scream-for-me-sarajevo-theatrical-release 

워드 레코즈 일본 상영 공식 사이트| http://wardrecords.com

110107eiga공식 사이트| http://www.110107.com/110107eiga/

주최 기획: 워드 레코즈 (배급) 소니 뮤직 다이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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