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노기자카 46 사이토 치하루(21)가 민방 키국 아나운서 직을 준비중인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시즈오카 후지시 문화 회관 로제 극장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그룹의 졸업을 발표한 사이토는 현재 메이지 대학 4학년으로서 노기자카 46 출신으로서는 이치키 레나에 이어 두번째 아나운서의 탄생이다.

자세한 일정은 미정이라면서 졸업을 발표하고 눈물을 흘린 사이토는 2011년 8월 가입 1기생이다. 부친 노부아키는 X리그 2부에서 활약하는 미식 축구 현역 선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