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en TV] NCT127, 김포국제공항 출국

[라이브엔 김기태 기자] 18일 오후 보이그룹 NCT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이 오는 19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NCT 127 JAPAN Showcase Tour “chain”’ 해외 일정 차 서울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

한편 지난 16일 오전 러시아에서 열린 ‘2018 모스크바 한류박람회 : K-POP콘서트’ 일정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던  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 NCT127의 경호원 & 매니저와 매체 사진, 영상기자 사이에서 폭행사건이 발생했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매체 사진기자는 입술이 찢어져 전치4주의 진단을 받았으며, 취재 장비 일체가 파손돼 SM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사과문을 낸 바 있다. 폭행 사건 이후 문제가 된 경호원과 매니저는 엄중한 징계를 받게 됐고 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 NCT127의 경호와 매니저 팀에서 교체됐다.

NCT127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데뷔 앨범 발매 쇼케이스 일정을 마치고 다음 주 목요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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