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버블리 댄스"로 주목 받은 오사카부립 토미오카 고등 학교 댄스 동아리의 전 캡틴 이하라 릿카의 1st 사진집이 발매되었다.

오키나와에서 전편 촬영된 사진집은 "버블리 댄스"의 이미지를 일신. 관광 명소인 국제 거리와 이국 정서의 어느 마을, 항구 등에서 18세 여성으로서의 매력을 최대한 유유하고 자연스러운 표정을 충분히 거두고 있다.

황혼이 촉촉하게 어우러진 여배우의 아우라와 포즈, 생생한 네온의 옥상에서는 비 속에서 마음 내키는 대로 춤추는 역동적인 모습 등 인상적인 커트가 주를 이룬다. 그런 가운데 큰소리로 떠들어 대다가 그대로 바다에 들어가는 순진한 일면도. 특히 바다와 수영장에서는 수영복 차림도 대담하게  보였고, 오키나와의 바다에서 해보고 싶었다고 말하는 스노클링을 즐기는 모습도 빼놓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