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4인조 밴드 sumika가 17일 창단 5주년을 맞아 6월 29일 도쿄 부도칸에서 무료 초청 행사 『 sumika 5th Anniversary "Humor"』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다음날인 6월 30일과 7월 1일에 열리는 자신들의 첫 니혼 부도칸 공연 티켓은 즉시 매진되었으며 3일간 부도칸에 오르게 된다.

행사에서는 미니 라이브와 비장 영상 상영, 5년간의 궤적을 뒤돌아보면서 즐길 수 있는 기획을 준비 중. 무료 초대 티켓은 팬클럽 선행으로 5월 25일 오후 8시부터 일반인은 6월 1일 오후 8시부터 접수를 시작. 상세 정보는 공식 사이트 등에서 고지된다. 

sumika는 현재 전국 투어 『 sumika Live Tour 2018 "Starting Caravan"』(14장소 16공연)를 개최 중.

최신작 "Fiction ep"(4월 출시)는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3위로 첫 등장, 극장 애니메이션 『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9월 공개)의 오프닝 테마, 극중 노래 및 주제가 3곡을 담당하게 되는 등 기세를 가속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