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나카무라 안이 출연하는 피치 존 "미라클 브라 시리즈"의 새 TVCM이 5월 14일(월) 정오부터 방송 개시되었다.

새 TVCM의 컨셉트는 "이것이다, 나의 살아 있는 가슴", 피치 존의 새 뮤즈, 나카무라 안이 출연한 제1탄으로, 편안한 기분과 아름다운 가슴을 양립하는 "미라클 브라 시리즈"를, 그녀 특유의 다양한 매력으로 소화했다.

CM 본편에서는 "와이어를 넘어 끼는" "미라클 구미 (グミ젤리) 와이어"(젤리처럼 꼬불꼬불 구부러지고 어떤 몸이나 움직임에도 딱 맞는 새로운 개념의 와이어.)를 들고 "미라클 누디®브라"를 나카무라 안이 착용.

구미 와이어를 구부리는 미소가 인상적인 나카무라. 체형에 맞추어 유연하게 휘어지는 구미 와이어의 궁극의 밀착감과 미라클 브라 시리즈가 만드는 아름다운 가슴을 표현하기 위하여 온갖 각도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최초의 촬영은 미라클 구미 와이어의 밀착감을 나타내도록 한 발 서기로 힘차게 벽에 기대는 장면. 하이힐의 다리 힘으로 축을 늦추지 않고 포즈를 취한 채 벽으로 기대면서 표정과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어려운 장면. 나카무라는 모니터로 자신의 움직임을 세세하게 체크하면서 가장 좋은 매몰감과 브라의 보이는 방법을 모색하며 몇 차례 시험하였고 이에 주위의 스탭도 감탄을 연발했다.

또 감독의 "큰 움직임으로!"라는 리퀘스트에는 순식간에 구두를 벗어 던지며 크게 점프 및 팔을 아래위로 움직이는 애드립 댄스를 선보였다. 감독의 칭찬하는 소리에 나카무라는 만면의 미소.

촬영 종료 후에는 스태프로부터 서프라이즈로 세계에 1개 뿐인 "미라클 브라 케이크"(미라클 브라를 담은 특주 케이크. 와이어 부분에는 미라클 구미 와이어 대신 진짜 구미 (젤리)가 들어 있다.)을 선물 받은 나카무라 안. "생일 아니에요!?"라고 농담을 하면서도 수준높은 케익에 놀라 " 대단하다!"를 연발. 흥미진진하고 끝까지 케익에 대해서 묻는 매력적인 일면을 보였다.

기분 좋고 편안한 표정 이외에, 큐트한 미소, 깜짝 놀라는 선명한 표정과 다양한 나카무라 안의 매력이 넘쳐나면서 어떤 각도에서도 유연하게 아름다운 그녀의 미라클 맵시를 즐길 수 있는 새 C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