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5인조 보컬 그룹 Little Glee Monster가 2018년 7월에 첫 단독 아시아 투어 "Little Glee Monster Asia Tour 2018-juice!!-"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Little Glee Monster는 지금까지도 2014년 홍콩, 2015년 샌프란시스코의 이벤트에 출연하면서 가창력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일본에서의 라이브에 해외 팬들도 참여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에서의 지명도가 높은 해외 프로모터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이번 투어가 실현했다.

지난해는 Earth, Wind&Fire와 Ariana Grande의 일본 공연에서 서포트 액트를 맡았고 일본 국내외 음악 팬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면서 이번 아시아 투어가 본격적 해외 진출의 첫걸음이다.

멤버 세리나는 "이번 대만, 홍콩 라이브는 리토그리 (リトグリ 그룹의 약칭)에 있어서 해외에서의 첫 단독 라이브가 됩니다. 우리가 계속 목표로 내걸고 있는 월드 투어로의 첫발을 들여놓는다는 것이 기쁘네요. 바다를 넘더라도 여전히 리토그리 다운 스테이지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빨리 대만, 홍콩 여러분을 만나고 싶습니다. 라이브의 날을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