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케야키자카 46의 자매 그룹인 히라가나 케야키 46이 23일, 도쿄 아이아 2.5 극장에서 첫 무대극 "아유미"(5월 6일까지) 게네 프로(공개 리허설)을 거행했다.

멤버 20명이 10명씩 "하모니카"와 "캐스터네츠"의 2팀으로 나뉘어 진행하는 공연으로 팀마다 출연하는 더블 캐스팅이다.

이날 공개 리허설은 카키자키 메미(16)등 젊은 멤버 중심의 팀 "캐스터네츠"의 첫날 공연이었다.

출연 멤버 10명은 여주인공 "아유미"를 비롯한 어린이와 남성 등 다양한 역할을 연이었다.

팀 "하모니카"에서는 와타나베 미호(18)가 맡은 무대 후반의 주인공을 "캐스터네츠"에서는 사사키 미레이(18)가 열연하였고, 마찬가지로 사이토 쿄코(20)가 맡은 주인공이 동경하는 선배 역은 카게야마 유카(16)가 맡았다.

히라가나 케야키 46은 6월 20일에 첫 단독 앨범(제목 미정)을 발표하며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6월 4일부터 전국 4개 장소 8회 공연 홀 투어를 개최한다.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