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케야키자자카 46의 후배 그룹 히라가나 케야키 46의 첫 무대 『 아유미 』가 20일, 도쿄 AiiA 2.5 Theater Tokyo에서 첫날을 맞이한 가운데 공개 프레스 리허설 후 멤버들이 취재진 앞에 등장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시간의 길을 걷는 "아유미"라는 한 여인의 삶을 다룬 이야기로서 20명이 팀 하모니카와 팀 캐스터네츠의 2팀으로 나뉘어 10명이 1역(아유미)을 한다는 개성적인 스타일의 연극에 도전했다.

히가시무라 메이는 "평소 목소리가 작다고 해서 큰 목소리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와타나베 미호는 "많은 분들이 눈물을 흘릴 수 있는 박진감 있는 연기를 하고 싶습니다", 코사카 나오는 "연기가 좋아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끝까지 전력으로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코멘트.

카토 시호는 첫 무대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거짓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회상하면서, "연극이라는 것에 대하여 아무것도 몰라서 불안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연습이 시작된 뒤 20명이 서로 지지하고 사이가 깊어졌고, 지금은 너무 재밌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웃는 모습.  우시오 사리나는 "지난해 모두 드라마를 경험하면서 연기의 즐거움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연극이 되어 기뻤습니다"라고 목소리에 힘이 들어갔다.

각각 강아지, 어머니 등 다양한 역할도 맡고 있는 사이토 쿄코는 "역의 전환이 어려워서 지금도 그다지 익숙하지 않습니다", 사사키 쿠미는 "케야키자카 46과 비교해서 우리는 아직 인지도의 성과가 적지만, 이 무대가 계기이자 기회의 하나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같은 장소에서 5월 6일까지 공연.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