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지난해 8월에 일본 데뷔한 한국의 4인조 걸그룹 BLACKPINK가 일본의 CM에 처음 출연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주 19일부터 방송되는 ABC-MART "PUMA SUEDE BOW"에서 상품의 이미지 캐릭터로 선정되면서 출연이 결정되었으며, 발 뒤꿈치 부분에 리본을 장식한 본 상품을 신고 파티 회장에 들어간다는 내용이다.

멤버들 4명은 "긴장했지만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며 활짝 웃으면서 "팝 컬러풀한 CM의 세계관이 아주 마음에 들고, 그 안에 비치는 우리의 모습을 여러분도 빨리 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어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