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엔 이상철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의 임나영이 MBC '복면가왕'의 민들레소녀로 출연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프리스틴 임나영은 15일(오늘)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민들레소녀로 출연하여 악동뮤지션의 '200%' 노래를 부르며 3표 차이로 벚꽃소녀와 아쉬운 3표의 차이로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임나영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프리스틴의 리더이자 맏언니로 지난 2016년 4월경부터 2017년 1월말까지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최종 11명의 멤버로 선발되어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리더 겸 맏언니로 활동 한 바가 있다.

또한, 임나영은 성숙한 외모 및 늘씬한 큰 키와 건강미가 넘치는 몸매, 상큼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비주얼을 소유하고 있는 가운데 얼굴은 동글동글한 순둥이 상에 성격 역시 얌전하고 조용한 편으로 매력이 넘치는 소녀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프리스틴 나영은 '복면가왕'을 통해 소감으로 "연습 생활을 약 5년 정도 하였다. 제 목소리만 들려 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복면가왕에 나오고 싶었다"며, "제 자신에게 대한 큰 자신감을 얻어 가고 앞으로도 많은 대중분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프리스틴 나영이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특히, 많은 네티즌들과 팬들은 프리스틴 나영이 출연한 '복면가왕' 무대를 접하고 "우리 나영이 원래 래퍼인데 보컬도 정말 너무 잘해 ㅠㅠ", "메인 레퍼의 반전 보컬실력을 보유한 냐낭이 응원할게", "여신 나롱이 앞으로도 꽃길만 걷자", "산뜻한 봄 상큼한 나영 목소리도 너무 이뻐"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임나영이 속한 걸그룹 프리스틴은 지난년도 11월경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7 Asia Artist Awards'에 참석해 워너원, KARD(카드)와 함께 신인상을 수상 받은 바가 있다. [사진: 라이브엔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