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PS4용으로 전세계 발매되는 '갓 오브 워'의 신작에 대한 정보가 속속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게이머들을 도전욕구를 자극하는 최강의 난이도 'Give Me God of War'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국내 및 해외의 게임 전문 사이트에서는 게임 디렉터인 코리 발로그가 직접 게임을 실행하는 영상을 소개하면서 "과연 극악의 울트라 모드를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를 두고 여러가지 토크 이벤트가 벌어지고 있다.

다행히도 '갓 오브 워'는 초보자가 게임 시나리오를 따라 쉽게 전개가 가능한 'Give Me A Story' 모드부터 노멀 모드인 'Give Me A Balanced Experience', 하드 모드에 해당하는 'Give Me A Challenge'가 존재하기 때문에 굳이 울트라 모드에 도전하려는 파이터 기질의 게이머를 제외하고는 재밌게 게임을 즐길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