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아이돌 그룹 케야키자카 46 나가하마 네루(19)의 1st 사진집 『 여기서 』(고단샤)가 통산 7번째의 중판이 결정되면서 누계 발행 부수가 18만부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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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19일 발매된 본작은 "자카 시리즈"로서는 최다인 초판 12만부로 출발하여 발매로부터 약 4개월 경과한 현재도 히트하면서 기세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번 중판 누계 발행이 18만부를 넘으며, 1st 사진집으로서는 자카 시리즈 사상 최다를 기록하며 아이돌 사진집 업계의 "신인상"감으로 거론되고 있다.

Photo(C)Toshiki Aoyama

올해 들어 다수의 신작 사진집 발매가 잇따르는 가운데 본작이 높은 세일즈를 유지하는 요인에 대하여 고단샤의 판매 담당자는 "중고생을 중심으로 하는 어린 독자들의 압도적 지지로 매출을 공략하고 있습니다"라고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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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하마는 10일 방송된 닛폰 테레비계 『 춤추는! 산마 저택!』에 출연하여 MC 아카시야 산마로 부터 "굉장한 화보집이네요. 16만부나 팔렸다구요!"라는 극찬을 받았다. 텔레비전 아사히 계열 『 크림 시츄 퀴즈 미라클 9』과 『 더 타임 쇼크 』 등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한 나가하마 네루는 새로운 팬을 확보하며 승승장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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