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지난 3월 25일에 해산을 한 댄스&보컬 그룹 GEM의 멤버 타케다 마아야가 로스 앤젤레스 애너하임 에인절스 스타디디움에서 열린 로스 앤젤레스 에인절스 VS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을 관전하고는 대흥분의 감동을 Twitter로 팬들에게 보고하여 화제다.

현지 일요일인 이날 애슬레틱스전에 선발 등판한 오타이 쇼헤이 투수는 7회 1사까지 퍼펙트 피칭. 홈 개막전을 넘는 관객을 앞두고 상대 타선을 침묵시키며 12 탈삼진의 쾌투 쇼를[#ShoTime] 펼쳐 보였다. 미국 팬들도 놀란 경기를 관전한 타케다 마아야는 경기 후 흥분하여 Twitter를 갱신!

"오늘은 친구와 LA의 Anaheim에서 열린 ANGELS의 경기를 관전하고 왔습니다! 이도류의 오타니 쇼헤이 선수가 오늘 투수로서 맹활약하며 삼진을 빼앗을 때마다 구장의 함성을 올리는 영웅이었습니다! 정말 멋진 경기를 보면서 행복했고, 또 가고 싶어"

"잽싸게 오타니 선수의 T셔츠를 입고 응원했어요. 아버지의 권유로 보러 갔던 시합이었지만 푹 빠져서 저 혼자라도 가게 될 것 같아요! 웃음"라면서 오타니 투수의 쾌투를 담은의 동영과 구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이 투고에 많은 팬들은 "마아야 부럽다" "대단한 경기 봤네!" "럭키 걸 (^-^)" "라이브로 오타니 선수를 봤다고! 굉장하네" "승리의 여신!"이라는 글이 쇄도. 동시에 다음 번엔 언제 야구 경기에 가는가?도 화제다이다.

현재 로스 앤젤레스에서 유학 중인 타케다 마아야는 남은 몇달간의 유학을 거쳐서 다시 일본에 돌아와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