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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TRAVEL INFO] 각 지역의 명과들이 모여 있는 신주쿠다카시마야 ‘명과백선’ 7

맛있는 것들이 모두 한 곳에 모여 있어 손쉽게 살 수 있는 맛의 성지, 그것이 바로 ‘데파치카(백화점 지하)’다. 데파치카란 일본의 백화점 지하 식품매장을 말하는데 상품의 종류가 다양하며 매우 알차서 큰 인기다. 최상의 맛을 맛보고 싶다면, MADE IN JAPAN인 선물을 찾고 있다면 데파치카로 가는 것이 지름길이다.

일본 전국각지에서 맛있는 디저트를 모아놓은 신주쿠다카시마야의 지하 1층 ‘명과백선’. 전국 방방곡곡에서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명과들이 쭉 진열되어 있다. 보기에도 맛있고 먹어도 맛있는 각 지역의 과자들 중에서 추천할 만한 것들을 소개한다.

사진 출처 : 일본 관광청 홈페이지

1. 신주쿠다카시마야 한정 상자에 담긴 명과 히요코(병아리)

1912년에 후쿠오카에서 탄생한 보기에도 귀여운 찐빵 ‘히요코’는 유행을 타지 않고 늘 꾸준히 잘 팔리는 디저트. 강낭콩을 사용한 매끄럽고 부드러운 단맛의 흰 떡소에 달걀노른자를 섞어 가열하여 반죽한 것을 독자적으로 제분, 배합하여 밀가루에 달걀과 상등 백설탕 등을 반죽한 피로 싸서 시간을 들여 정성껏 구워 냈다.

2. 쁘띠 수건으로 싼 과자

사탕(엿), 별사탕, 둥근과자 등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과자를 약27cm×27cm의 귀여운 염색한 천으로 감싼 ‘마메구이’. 다양한 종류 속에서 이곳에서는 일본사람들이 선호할만한 디자인으로 골라보았다. 별 관심도 없을 만한 것이라도 정성스럽게 싸서 주는, 일본의 선물 문화 그 자체를 느껴볼 수가 있다.

3. 마네키네코(복을 부르는, 한쪽 발을 들고 있는 고양이 장식물)모양의 행운의 디저트 ‘쇼후쿠(招福 초복)모나카)’

행운을 부른다고 하는 ‘마네키네코’의 발상지로 알려진 도쿄도 세타가야구 고토쿠지(豪徳寺) 사원. 이 곳에 있는 화과자점 ‘가메야(亀屋)’의 한입 사이즈 모나카는 마네키네코를 모티브로 한 귀여움으로 큰 인기. 으깨지 않은 팥소, 으깬 팥소, 흰 팥소 3종류를 운수가 좋은 상자에 넣었다.

4. 시부야역 직결, 전통 있는 ‘도요코(東横)상점가’

‘도요코상점가’는 1951년 10월에 일본 최초의 유명 상점가로 시작되었다. 이후 상점의 면적을 넓혀 나가 전통의 맛을 소중히 지키고 계승하는 각지의 노포, 안심할 수 있는 소재만을 사용하여 손으로 직접 만들고 있는 상점, 지금까지 없던 콘셉트를 갖는 국내외의 상점 등이 한자리에 모여있다. 퀄리티가 높은 맛은 소중한 분에게 드리는 선물로 적합한 것들로 가득하다.

5. 아다치오토에몬(足立音衛門) 와구리(일본밤) 케이

어디를 잘라도 밤이 얼굴을 내미는 ‘아다치오토에몬’의 밤 파운드케이크. 안에 들은 밤은 일본산으로 일본에서 자란 것을 속껍질 채로 소재의 맛을 살려 부드럽게 익혀 브랜디로 가볍게 담가 완성했다. 발효 버터 및 와삼봉당(일본제 고급백설탕)을 사용한 고급스럽게 달콤한 파운드케이크는 확실히 일본의 맛이다.

6. 별&쿠키 세트

긴자의 노포 화과자점 ‘구야(空也)’의 5대째인 야마구치 히코유키 씨가 ‘팥소는 콩 잼’을 콘셉트로 하여 만든 브랜드 ‘소라이로’. 단콩을 먹지 않는 외국사람들도 즐겨 먹을 수 있도록 먹기 좋은 팥소 디저트를 만들었다. 병에 들은 소는 4종류로 ‘으깨지 않은 팥’, ‘으깬 팥’, ‘으깬 흰강낭콩’, ‘콩’. 스푼 모양의 쿠키에 찍어 먹든지, 빵에 바르는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하게 먹는 방식을 제안한다.

7. 몽로와르(Mon Loire) 라비앙쇼콜라

고베의 초콜릿 전문점 ‘몽로와르’. 숍 앞에는 피자처럼 커다란 원형의 홀초콜릿을 화려하게 장식. 이것을 잘라 계량해서 판매하는 세련된 방식. 언제나 8종류의 맛 가운데에서 고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이연호 기자  webmaster@live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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