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엔 이상철 기자] 지난년도 11월경에 데뷔하여 타이틀곡 '소복소복'으로 활동을 펼친 가수 김소희가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일본에서 첫 단독으로 팬미팅을 여는 김소희는 오는 5월 5일 일본 도쿄 신주쿠구에 위치한 'K-stage O!'에서 'Golden Fan Meeting'라는 이름으로 팬미팅을 오후 2시, 오후 6시(총 1일 2회)에 걸쳐 개최해 팬들을 만난다.

또한, 김소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가수 김소희입니다!!
2018년 5월 5일 도쿄 K-Stage O!에서 처음으로 일본 팬미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일본 팬 분들을 만나게 되어 굉장히 떨리고 설레는 거 같아요 >_< 많이 많이 와서 저랑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어요❤"라는 내용으로 글을 게재하며 자신의 일본 팬미팅 소식을 전한 바가 있다.

일본 팬미팅 소식을 접한 팬들은 "소희언니 보고 싶다 ㅠㅠ", "한국에서는 팬미팅 안하나 ㅠㅠㅠㅠ", "소희니까 일본까지 가서 팬미팅 다녀와야지", "일본으로 퀵하게 날라가서 소희봐야지"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가수 김소희는 지난년도 11월경에 데뷔 미니앨범 'The Fillette(더 피예트)'를 발표하고 타이틀 곡 '소복소복'으로 다양한 방송활동을 펼친 바가 있다. [사진: 라이브엔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