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엔 이상철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 성소가 에이바자르에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우주소녀 성소는 에이바자르와 모델계약을 체결하며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에이바자르 관계자는 "성소가 가진 건강하고 세련된 이미지는 물론, 자신만의 매력을 지켜나가며 도전하는 성소의 모습이 에이바자르의 브랜드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라며 발탁 이유를 밝혔다.

이어, "특히 성소는 중국 현지에서 다앙한 활동을 펼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에 중국 시장 겨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이며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우주소녀의 성소는 소탈한 성격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순수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뛰어난 유연성, 반전 몸매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으며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있다.

특히, 성소가 속해있는 우주소녀는 활발한 국내외 활동은 물론 글로벌 아이돌의 대표주자로 성소의 입지를 탄탄히 구축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걸그룹 우주소녀는 멤버들 각각 음악, 연기, 예능,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어 다음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