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가수 겸 배우인 맨디 무어 (Mandy Moore)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킬리만자로 등반 기념 사진들을 공개했다.

18세부터의 꿈이었다고 밝힌 맨디 무어는 "이런 경험은 크루들 덕분이고 너무나 감사한다"는 글과 함께 단체 사진을 소개했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오르며 버킷리스트 넘버 원을 목록에서 지우게 된 맨디 무어에게 많은 팬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