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에도 도쿄 박물관이 반년 간의 전관 휴관을 거쳐 4월 1일(일)에 다시 문을 연다.

오픈 직전을 앞둔 3월 30일(금)에 "에도 문화 미의식을 현재의 도쿄와 대비하며 그 연결과 변화를 표현한 WEB 동영상 『 TOKYO Before/After』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 TOKYO Before/After』는 "Look The Past, find the future"를 컨셉으로 400년 전의 에도와 현재의 도쿄와 문화 미 의식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기 쉽고 재미있개 전하여 일본 국내외로 에도의 문화에 친밀감을 갖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동영상 내에서는 에도에서 지금까지 보존되고 있는 "협조성"이나 "미 의식","대접","놀이","음식"등 여러 사항을 대비시켜 에도에서 도쿄로의 연결과 변화를 소개하고 있다.

또 "놀이"의 대비 상황에서는 일본을 대표하는 프로 죽방울 퍼포머 코다마 타케시가 등장하여 화려한 트릭을 펼져 보인다.

에도 도쿄 박물관은 에도 도쿄의 역사에 언급하며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곳으로 국내외에서 수많은 분들에게 내관하고 있다. 

이번의 재개관을 계기로 역사 팬은 물론, 많은 국내외 사람에게, 에도 도쿄의 역사·문화, 그리고 그것들 위에 성립되는 현재, 또 앞으로의 도쿄에도 흥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쿄의 문화 창조 거점으로 향후도 여러가지 대처를 진행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