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토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된 "Anime Japan 2018"(22~25일) 관람객 수가, 전회보다 105%, 과거 최다인 15만 2331명을 기록했다고 주최측인 사단법인 애니메이션 재팬이 발표했다.

지역을 확대하며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된 가운데 22일과 23일에는 비즈니스 데이가 24일과 25일에는 일반 참여 가능한 퍼블릭 데이가 열렸다.

관람자 수는 비지니스 방문자 3385명, 패밀리 애니메이션 축제 2018 내장자 1만 4304명, 프레스 관람수 692개사 1309명(일본 내 589곳 1152명 해외 103개 157명)였으며, 함께 개최된 "패밀리 애니메이션 축제 2018"(24.25일)에서도 지난 회보다 122% 증가의 성황을 이루었다.

6번째인 "AnimeJapan 2019"(19년 3월 21~24일, 토쿄 빅사이트)의 개최도 아울러 발표되었다.

[Photo(C)一般社団法人アニメジャパ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