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일본 오카야마 현의 PR 대사인 "오카야마 맑은 국가 대사"에 개그우먼 블루종 치에미 (27·오카야마현 오카야마시 출신)의 취임이 결정되어 23일, 도쿄 미나토구 신바시에 있는 오카야마 현의 안테나 숍" 도토리 오카야마 신바시관"에서 위촉식이 열렸다.

블루종 치에미는 오카야마현의 특산품인 무스카트와 복숭아를 본뜬 화려한 의상으로 등장하였으며, 기념식에는 오카야마 현 지사가 참석하여 블루종에게 대형 위촉장을 전달했다. 

오카야마 맑은 국가 대사의 첫 업무로서 오카야마 현의 매력을 들은 블루종은 "뭐라고 해도 날씨가 좋습니다! 세토우치 기후는 다른 현에 가서 알았습니다만, 정말 좋은 날씨에 살기 좋지요! 촬영지로도 안성맞춤이고 바다도 산도있고 식재도 풍부하여 먹거리가 특히 히나세의 카키 오코도 맛있어요"라며 이이서" 좋은 곳이기는 한데 인지도가 전국에서 35위! 앞으로 순위를 올릴 수 있도록 PR 하고 싶습니다"라고 포부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