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대히트곡 "매혹되어(魅せられて)"등으로 알려진 가수에서 배우 및 목판 화가로 활약 중인 주디 온구(68)가 약 6년 만의 뉴 싱글 "미소를 감사하게"를 일본 콜럼비아에서 3월 21일에 출시한 것을 기념하여 22일, 도쿄 미나토구의 아니베르세르 오모테산도에서 신곡 발표회를 열었다.

"미소를 감사하게(ほほえみをありがとう)"는 당신에게 고맙고 인생에 고맙다는 "감사"를 주제로 한 작품으로 큰 감사와 함께 꿈을 계속 가짐의 소중함을 읊은 곡이다.

한편, 커플링 곡 "청춘 그대로"는 "청춘"을 주제로 한 작품에으로서 과거 다·카포가 불렀던 곡을 커버하면서 청춘 시대는 젊은 시절의 한 때만이 아니라 꿈을 갖고 미래로 걸어가는 인생 자체가 청춘이라며 50,60대 이상 세대에게 꿈을 계속 가짐의 소중함, 꿈을 보는 것을 잊지 않기를 당부했다.

많은 취재진이 몰려들면서 "요즘 세상, 여러분이 100세를 목표로 살고 계시지만 꿈이라는 것을 언제까지나 계속 가지면 건강고 생생하게 100세까지 살 수 있다고 저도 믿고 있습니다. 그런 멋진 가사를 만나 녹음에 임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여러분에게 6년 만의 신곡으로 발표하면서 이 곡을 제 자식처럼 생각합니다."라고 인사하며 신곡을 선보였다.

커플링 곡 "청춘 그대로"에 대해서는 "제가 항상 소중히 하는 말은, 『 정신 연령은 25세 』로 하면서 언제나 마음 속에 청춘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이 노래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오래오래 청춘이 있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허리를 움직이면 젊어지듯이, 무리 없는 속도로라는 콘셉으로 운동의 안무 DVD를 CD에 첨부했습니다"라고 어필했다.

Columbia Japan

6년 만의 신곡에 대한 각오는 크게, "『 빠져』는 어려운 곡이었는데, 이 곡은 남녀노소가 부를 수 있는 간단한 곡입니다. (가사 속에 있는) Thank you for your smile은 중학생도 아는 영어로 그것을 여러분과 함께 세계에 전달하고 싶네요. 연말 (홍백) 노래 자랑? 오랜 만에 불러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이 노래를 많은 분들에게 전하고 싶어요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