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의 예능프로그램 스타들의 뮤직 버라이어티 쇼 '더 듀엣(The Duet)'이 3일 밤 11시 더욱 다양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책임진다.
특히 다비치의 '8282'는 2009년 발매된 미니앨범 'Davichi in Wonderlnad'의 타이틀곡으로 프로듀서 김도훈이 직접 작곡한 곡. 반전이 있는 트랜스 리듬과 파워풀한 다비치의 음색이 만나 큰 인기를 끌었던 곡이다.
이번 3회 방송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의 총 지휘 아래 김혜진, 류태준, 박건형, 박광현, 왕빛나, 이의정 등 배우들이 각각 김태우, 다비치, 제이, 김종서, 박지헌, 송지은 과 짝을 이뤄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더 듀엣`은 매주 총 6팀의 듀엣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고, 매주 최고의 한 팀에게 순금메달과 트로피를 수여, 12주 후 파이널 무대에서 승리한 듀엣에게 최종 1억원의 상금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