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발레계의 제왕 루지마토프가 10년 만에 "오델로"역을 펼치는 "러시아 발레 갈라 2018"이 9월 1일과 2일 도쿄 분쿄 시빅홀에서 거행된다.

발레 강국 러시아를 대표하는 4개의 발레 극장, 마린스키,  미하일로프스키 극장 발레 외, 볼쇼이 발레, 모스크바 음악 극장에서 솔리스트가 출연하며 특히 루지마토프가 출연하는"무어인의 파반느 (오델로)"는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발레화한 명작으로서 공연 기회가 적어 좀처럼 볼 수 없는 귀중한 무대이다.

"러시아 발레 갈라 2018"

2018년 9월 1일(토)15:00

2018년 9월 2일(일)15:00

분쿄 시빅홀 빅홀 (도쿄도 분쿄구)

항목:

"무어인의 파반느 (오델로)"

"파 드 카트르" "장미의 정령" "일본 초연 작품"

"목신의 오후" "돈 키호테"외

출연:

F. 루지마토프 외 솔리스트

공연 상세:

http://www.koransha.com/ballet/rossiangala2018/

문의 

KORANSHA (일본) 03-6457-4159 (평일 10:00~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