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스미쓰의 스티븐 타일러가 미국, 캐나다, 유럽을 순회하는 2018년 솔로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steventyler

지난 2016년 솔로 앨범 'We're All Somebody From Somewhere'을 발표하여 컨트리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는 스티븐 타일러는, 이번 투어를 통하여 에어로스미쓰의 전설적인 록 히트 넘버들과 함께 바로 그 솔로 앨범의 수록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투어를 위하여 내쉬빌의 'Loving Mary Band'가 협연을 하게 되며, 역시 컨트리 밴드인 'Sisterhood Band'가 주요 일정에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