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엔] 걸그룹 AOA의 설현 측이 온라인 및 SNS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설현의 합성 사진에 관련하여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19일(오늘) 오전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를 통해 "현재 온라인 및 SNS,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설현의 합성 사진과 관련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유포 경로를 파악해 오늘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입니다."라고 전하며 입장을 밝혔다.

이어, FNC 측은 "합성 사진을 제작하는 것은 물론 허위 사실과 함께 이를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할 것입니다."라고 전하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제작 및 유포자를 찾아 엄중하게 처벌을 받도록 할 것이며, 이로 인해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도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설현은 최근 온라인과 모바일상에서 전 연인인 지코의 잃어버린 휴대폰에서 나온 사진이라며 알몸 합성 사진이 무분별하게 유포되어 소속사 측에서 이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나섰다.  [사진: 라이브엔 DB]

이하 설현 측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온라인 및 SNS,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설현의 합성 사진과 관련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유포 경로를 파악해 오늘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입니다.

합성 사진을 제작하는 것은 물론 허위 사실과 함께 이를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할 것입니다. 

제작 및 유포자를 찾아 엄중하게 처벌을 받도록 할 것이며, 이로 인해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도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