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세 '소울의 여왕' 아레사 프랭클린이 4월 28일로 예정되었 있는 '뉴올린즈 재즈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참가하려던 계획이 무산되었다.

@arethafranklin

프랭클린의 매니지먼트에 의하면 "앞으로 최소한 두달 이상 완젼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권고를 받아 들였다. 아레사는 뉴올린즈 재즈 페스티벌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에 너무나도 상심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결국 로드 스튜어트가 아레사 프랭클린의 대타로 기용되었다.

아울러 3월 25일에 76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거행되려던 콘서트 역시 취소되었지만, 6월로 예정된 보스톤과 토론토 공연은 진행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