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브랜드 리복 파트너로 합류

영화 '원더우먼(감독 패티 젠킨스)'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갤 가돗(Gal Gadot)이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갤 가돗은 피트니스는 모든 사람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신념을 밝히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여성과 미래 세대가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최고의 나’를 발견할 수 있도록 격려해 나갈 계획이다.

갤 가돗은 그동안 강력한 우먼 파워를 뽐내며 전세계 여성들에게 큰 힘과 위로를 전해왔다. 갤 가돗의 행보는 아리아나 그란데, 지지 하디드, 빅토리아 베컴의 뒤를 이어 전 세계 여성들에게 힘을 실어주겠다는 리복의 피트니스 철학과 만나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갤 가돗과 리복의 ‘비 모어 휴먼(Be More Human)’ 프로젝트는 세계적인 라이프스타일 포토그래퍼이자 아티스트인 콜리어 쇼르(Collier Schorr)가 함께 한다. 콜리어 쇼르는 이번 리복과 갤 가돗의 프로젝트 활동 모습들을 촬영하며 피트니스가 주는 색다른 기쁨을 다양한 이미지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리복 코리아 마케팅 팀 담당자는 “강인한 정신력과 자연스러운 리더십으로 전세계 여성을 사로잡은 갤 가돗과의 만남으로 생길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리복이 지속적으로 전달해온 피트니스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더욱 강력히 전달함과 동시에 여성들의 자존감을 응원해온 고유의 헤리티지를 견고히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