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엔] 걸그룹 베리굿이 오는 4월중에 데뷔 후 첫 유닛을 선보인다.

14일(오늘) 베리굿의 소속사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라이브엔'과의 통화에서 "베리굿의 멤버 태하, 고운, 세형이 이번주 유닛 M/V 촬영에 들어가면서 첫 유닛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태하, 고운, 세형으로 결성된 베리굿의 유닛은 '하트하트'라는 팀명으로 오는 4월 셋째주에 활동을 나서는 가운데 유닛 '하트하트'는 베리굿 컨셉과 다른 성숙한 느낌과 섹시한 스타일 콘셉트로 유닛 활동에 나선다"고 덧붙여 전했다.

특히, 베리굿은 지난 2014년 5월 22일 첫 번째 싱글앨범 '러브레터'를 발매하고 데뷔하여 2015년 2월 9일 두 번째 싱글앨범 '요즘 너 때문에 난', 같은 해 9월 23일 세 번째 싱글앨범 '내 첫사랑', 2016년 4월 20일 첫 번째 EP 앨범 'Very Berry', 2016년 11월 1일 두 번째 EP 앨범 '안믿을래', 2017년 4월 16일 세 번째 EP 앨범 '비비디바비디부'를 발매하며 많은 팬들의 남심을 사로 잡은 바가 있다.

한편, 태하-고운-세형이 속한 걸그룹 베리굿의 유닛 '하트하트'는 오는 4월중에 티저를 공개하며 셋째주부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라이브엔 DB]